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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골 성지

말부터 배운 선교사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437번길 67

미사 시간

월요일은 미사가 없습니다. 굿뉴스 자료가 2018년 것이라 방문 전 성지(031-263-1242)에 확인을 권합니다.

2026년 10월에 확인한 시간입니다. 미사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성지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가는 길

이곳의 이야기

손골은 1839년 기해박해 앞뒤로 신자들이 서울 가까이 옮겨 오며 이룬 광교산 자락의 교우촌입니다. 1857년부터 1866년까지 페롱·조안노·칼래·오매트르·도리 신부님이 차례로 이곳에 머물며 조선말과 풍습을 익혔고, 여름이면 베르뇌 주교님도 피정하러 왔습니다. 1857년에는 최양업 신부님이 페롱 신부님을 두 번 찾아와 며칠씩 머물렀습니다. 1865년의 한 편지에는 열두 집이 살았고 모두 신자였다고 적혀 있습니다. 1866년 2월 27일 도리 신부님이 이곳에서 붙잡혀 3월 7일 새남터에서 순교했고, 오매트르 신부님은 갈매못에서 순교했습니다. 1966년 순교 100주년에 도리 신부님의 고향 탈몽 본당이 돌 십자가를 보내와 현양비를 세웠습니다. 2016년 성당을 봉헌했고, 2017년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꼭 보실 곳

순례 팁

서울에서 가까워 반나절 순례로 좋습니다. 도리 신부님이 순교한 새남터 성지와 이어 걸으면, 손골에서 시작된 그분의 마지막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가까운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