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성지 › 서울 ·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
이 땅의 첫 부활 미사가 울린 마을
서울 종로구 북촌로 57
미사 시간
- 월 07:00
- 화 19:00
- 수 10:00
- 목 19:00
- 금 10:00
- 토 18:00
- 주일 07:00
- 주일 10:00
- 주일 18:00
2026년 8월에 확인한 시간입니다. 미사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성지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가는 길
이곳의 이야기
1794년 겨울, 신자들은 압록강이 얼기를 기다려 중국인 주문모 신부님을 몰래 모셔 왔습니다. 이듬해 1795년 부활 대축일에 주문모 신부님은 지금의 계동 근처 복자 최인길 마티아의 집에서 이 땅의 첫 미사를 바쳤습니다. 신부님은 강완숙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며 신자들을 돌보다 1801년 새남터에서 순교했습니다. 가회동 성당은 이 두 복자를 주보로 모시고, 그 첫 부활의 기쁨을 북촌 한가운데에서 이어 갑니다.
꼭 보실 곳
- 한옥과 성당이 어우러진 건물한옥과 서양식 건물이 나란히 선 모습에서, 서로 다른 것이 어울려 하나 되는 신앙 공동체를 떠올려 봅니다.
- 역사 전시실첫 부활 미사와 이 동네 신앙의 이야기를 유물과 사료로 만나 봅니다.
- 한옥 사랑방숨어 지내던 신부님을 기꺼이 맞아들인 신자들의 집을 생각하며 잠시 앉아 보세요.
- 하늘마당북촌 기와지붕을 내려다보며, 이 골목 어딘가에서 바쳐졌던 첫 미사를 그려 봅니다.
순례 팁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북촌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성당과 전시실을 먼저 보고 하늘마당에 오르는 순서가 좋습니다. 주문모 신부님이 순교한 새남터와 함께 순례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