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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동 약현 성당
순교의 언덕 위에 선 첫 벽돌 성당
서울 중구 청파로 447-1
미사 시간
- 월 06:00
- 화~금 10:00
- 화 19:00
- 목 19:00
- 토 18:00
- 주일 09:30
- 주일 11:00
- 주일 18:00
본당 홈페이지 확인이 어려워 굿뉴스 자료만 반영했습니다. 방문 전 확인을 권합니다.
2026년 8월에 확인한 시간입니다. 미사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성지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가는 길
이곳의 이야기
선교의 길이 열린 뒤 1891년 약현 언덕에 본당이 세워졌고, 프랑스 선교사 코스트 신부님이 설계한 성당이 1892년 지어져 이듬해 봉헌되었습니다. 이 땅에 처음 세워진 서양식 벽돌 성당입니다. 언덕 아래 서소문 밖은 박해 때 수많은 신자가 목숨을 바친 곳입니다. 1998년 화재로 크게 상했지만 다시 되살아나, 지금도 순교자들이 피 흘린 자리를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꼭 보실 곳
- 붉은 벽돌 성당과 뾰족탑130년 넘게 이 자리를 지켜 온 벽돌 하나하나에 담긴 신앙을 떠올려 봅니다.
- 십자가의 길 기도 동산숲길의 14처를 따라 걸은 뒤, 길 끝에서 서소문 쪽을 내려다보세요.
- 성모상과 성 요셉상마당의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을 안은 요셉 성인께 가정과 일터를 맡겨 드립니다.
순례 팁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에서 가깝습니다. 성당과 기도 동산을 둘러본 뒤 언덕을 내려가 서소문 역사공원의 순교 터까지 이어 걸으면 이곳의 뜻이 더 깊이 다가옵니다. 기도 동산은 가을 단풍이 특히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