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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고개 성지
성인들이 잠들었던 언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46
미사 시간
- 화 10:30
- 수 19:00
- 목 10:30
- 금 10:30
- 주일 10:30
국군중앙주교좌성당 안에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미사가 없습니다. 매달 첫째 주 월요일 15:00 군종후원회 미사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문의 02-798-2457
2026년 10월에 확인한 시간입니다. 미사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성지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가는 길
이곳의 이야기
1866년 3월 병인박해 때 새남터에서 베르뇌 주교님과 선교사들이, 이어 우세영 알렉시오 등이 순교했습니다. 박순집 베드로를 비롯한 교우들은 목숨을 걸고 그 시신을 거두어 용산의 이 고개, 왜고개에 묻었다고 전해집니다. 서소문 밖에서 순교한 남종삼 요한과 최형 베드로도 이곳에 묻혔습니다. 박해가 끝난 뒤인 1899년 10월, 교회는 이곳에 묻힌 성인들의 유해를 꺼내 용산의 신학교로 옮겼고, 남종삼과 최형의 유해도 1909년 명동으로 옮겨졌습니다. 유해는 명동대성당을 거쳐 1960년대 말 대부분 절두산으로 모셔졌습니다. 성인들이 서른 해 넘게 잠들었던 이 언덕에는 지금 국군중앙주교좌성당이 서 있고, 2013년 성지를 새로 꾸며 축복했습니다. 서울대교구 순례길에도 들어 있습니다.
꼭 보실 곳
- 순교자 현양비이곳에 묻혔던 성인들을 기억하는 비입니다.
- 큰 십자가와 십자가의 길성당 둘레에 십자가의 길이 이어집니다.
- 기도처조용히 머물러 성인들과 시신을 거둔 교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 국군중앙주교좌성당군종교구의 주교좌성당으로, 성지가 이 안에 있습니다.
순례 팁
새남터 성지와 걸어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성당 행사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